아비바가 산업 인텔리전스 플랫폼 ‘커넥트(CONNECT)’를 공개했다. 기존에 ‘아비바 커넥트’에서 ‘커넥트(CONNECT)’로 변경된 이 플랫폼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RIB, ETAP 및 광범위한 파트너 공급업체의 애플리케이션의 연동을 지원해 고객이 운영하고 있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인사이트를 통합하고, 지능형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수 있게끔 돕는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각 분야 의사결정권자들이 신뢰할 수 있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성과를 높이고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하여 ROI를 높일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커넥트(CONNECT)’는 전체 산업 라이프사이클을 실시간으로 아우르는 개방적이고 중립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기본 데이터 서비스, 시각화 서비스, 모델링 및 분석 기능,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와 더불어 서비스 및 사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디지털 트윈, 산업 인공 지능, 심층적인 도메인 전문 지식을 단일 환경 내에 통합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기반인 덕분에 고객이 역량을 손쉽게 확장하고 새로운 차원의 지속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캐스퍼 허즈버그 아비바 CEO는 "연결된 산업 경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이달 25일에 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보안 전략 및 솔루션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제조 산업의 중요 과제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적인 실현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무중단 운영과 산업 안전, 운영 효율성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전환의 심층적 접근이 이뤄지게 된다. 웨비나에서는 한국요꼬가와전기의 OpreX™ Managed Service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유지보수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디지털 보안 솔루션은 전체 플랜트의 모니터링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필요한 조치가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플랜트 운영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가용성을 높임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공정 산업의 OT 자산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최적의 OT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현장의 요구 사항을 청취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두주자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2024년도 제9차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17개국, 1,500개 이상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통해 인력 잠재력 극대화, 위험 감소, 품질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스마트 제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사에 따르면, 제조기업의 83%가 다양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도, 일본, 중국에서는 90% 이상의 기업이 이러한 변화를 빠르게 채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은 클라우드 및 SaaS에 이어 제조기업들의 투자 수익(ROI) 기여도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83%의 기업들이 올해 내에 이를 도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스콧 울드리지는 아시아 제조업체가 인력 부족 및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AI/ML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또한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해 인력 규모를 유지하거나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협동로봇, 자율주행로봇(AMR), 무인운반차(AGV)가 주요 투자 대
인력난, 산업재해, 작업환경 개선, 생산성 제고, 탈탄소화 등 글로벌 제조 산업 이슈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팩토리’가 대세로 떠오르는 중이다. 산업 선봉장에 선 선도국부터 산업 성장을 꿈꾸는 국가까지 전 세계는 자동화 실현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더해 스마트 팩토리의 최종 진화형 ‘자율화 공장’이 미래 제조를 이끌 것으로 기대받는다. 이 과정에서 자동화 설비에 핵심 동력을 제공하는 부품 및 솔루션이 주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 자동화 기술 업체 이노밴스 테크놀로지(이하 이노밴스)는 인버터, 서보 시스템, 모터, 센서,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HMI(Human Machine Interface) 등 솔루션을 비롯해 공압 부품, 산업용 로봇 제품 등 광범위한 자동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에 컨트롤 타워를 둔 이노밴스는 지난 2003년 엘리베이터 인버터 사업에 뛰어든 후 지속적으로 역량을 확대해왔다. 이후 2010년 서보 및 PLC 사업으로 부문을 넓혀 본격적으로 FA(Factory Automation) 시장에 발붙였다. 이노밴스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독일·헝가리·터키·
제조 기술이 집적화·고도화되면서 제조 영역에서의 품질관리 역량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제조·생산 과정에서 불량을 줄이고 수율을 최적화해 비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결국 수준 높은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통한 ‘원가절감’이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정전기 제거장치인 이오나이저(Ionizer)는 이 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술 중 하나다. 특히 반도체·모바일·자동차 등 예민하고 정밀한 공정 수준을 요구하는 산업에서 필수 기술로 활약하고 있다. 정전기 기술 업체 제이엔제이테크는 하이브리드 이오나이저를 주력으로 산업에 품질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정훈 제이엔제이테크 팀장은 “아날로그의 안정성과 디지털의 정밀성을 동시에 보유해 이온 밸런스가 우수하다고 평가받으며, 정전기 제거 능력이 장기간 이어진다”며 자사 하이브리드 이오나이저 기술을 강조했다. 제이엔제이테크 하이브리드 이오나이저의 핵심 무기는? 우리가 담당하는 시시도 정전기(SHISHIDO ELECTROSTATIC 이하 시시도) 제품은 유지관리 측면을 강점으로 강조하고 싶다. 정밀 공정에서 주로 배치되는 이오나이저의 특성상 주기적인 관리를 기반으로 한 유지관리가 필수다. 시시도 정전기 제품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국내 금융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서비스나우는 EY한영 및 메가존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시대, 금융산업의 AI기반 IT 운영 서비스 혁신'에 대한 세미나를 C-레벨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비스나우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은행, 금융기관 및 보험 업계 대상의 다양한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혜경 서비스나우 한국 대표는 “서비스나우는 혁신 및 고객 성공을 위한 노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의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해 왔다”며 “올 한 해는 금융 업계 지원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특히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IT 운영 서비스를 혁신해나가 고객의 성공과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금융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IT 운영 체계 변화 ▲AIOps 도입 트렌드 및 글로벌 금융사 사례 ▲DX 플랫폼을 활용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 ▲AIOps를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AIOps를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DX에게 미래를 묻고 답한다’라는 주제로 고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구미와 익산에서 각각 2월 20일과 22일에 열린 세미나는, 사내 전문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들도 손쉽게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즉 DX는 챗GPT 같은 최신 기술의 등장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시장이 정보기술(IT)과 운영기술(OT)의 융합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을 제외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담 조직이나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자사가 직접 경험한 Kofu 공장의 DX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과 솔루션을 제안했다. 세미나에서는 현장의 디지털화를 통한 자산 관리, 사이버 보안,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들이 소개됐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데모 체험을 통해 이러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나카지마 한국요꼬가와 대표이사는 “DX는 지속
마드라스체크는 미로쿠 정보 시스템(이하 MJS)에 협업툴 플로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드라스체크는 이번 계약이 일본의 엄격한 SW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되며 플로우의 일본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일본의 회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MJS는 협업툴 플로우 도입해 임직원들의 디지털 업무 경쟁력을 높이고, 마드라스체크와 파트너십을 맺어 일본 협업툴 시장을 선점해갈 계획이다. MJS사는 47년의 사업력을 바탕으로한 영업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현지와 APAC 시장을 공략하며 세일즈 및 리셀링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정부는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개혁을 선언하고 정부의 디지털청을 신설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 디지털화 관련 개혁은 서면·날인·대면주의 등 아날로그 방식 소통 및 협업의 개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 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이번 행보는 일본 디지털 협업툴 시장을 개척하는 중요한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JS사 관계자는 "양사가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
다쏘시스템이 메디트와 협력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PLM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메디트는 기존 솔리드웍스에 더해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단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BOM통합 관리 및 통합 변경 프로세스를 통해 R&D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에 앞장서게 됐다. 메디트는 한국의 메디테크 기업으로, 3D 구강 스캐너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2000년에 설립된 이래 치과 및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3차원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 왔다. PLM 시스템 구축 전, 메디트는 이미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강력한 경쟁우위를 지니고 있었지만 설계 프로세스 및 변경 관리, 변경 이력 관리 등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제품 개발과 생산의 유기적인 협업 및 기구/회로/소프트웨어 개발팀 간 데이터 사일로 극복을 위해 PLM 구축을 결정했다. 이번 PLM 구축을 통해 메디트는 ▲솔리드웍스 CAD와 PLM 통합 연계 ▲BOM 운영 프로세스 개선 ▲설계변경 프로세스 시스템화 ▲제품 관련 정보/문서의 통합관리 등을 이룰 전망이다. 단일 플랫폼 기반으로 고도화된 PLM은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분야별 전문 파트너(specialization) 제도를 통해 파트너 프로그램을 혁신한다고 25일 밝혔다. 분야별 전문 파트너 제도는 서비스나우 파트너 프로그램 개편의 일환으로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하며 다양한 혜택으로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트너가 취득할 수 있는 전문 분야는 ▲서비스 운영(Service Operations) ▲고객 서비스 지원(Serve the Customer) ▲직원 역량 강화(Power the Employee) 등 총 세 개로 구성된다. 모든 전문 분야는 지역 혹은 글로벌 수준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각 분야는 2개의 등급으로 제공돼 추가적인 차별화를 제공한다. 새로운 분야별 전문 파트너 제도는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 세 개의 분야별 전문 파트너 제도는 2분기부터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나우는 서비스나우 플랫폼을 비즈니스 모델 핵심으로 삼는 파트너를 지원함으로써 향후 수년간 파트너가 조달하는 신규 순매출의 비율을 대폭 늘리겠다는 목표다. 파트너는 고객 성공 사례 및 시장 진출 전략을 통해 제품 및 영업 전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전문 분야를
다쏘시스템은 지난 23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 컨설팅과 솔루션과 컨설팅 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컨설팅 및 SI(System Integration)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 제조업 중심으로 연구개발 및 제품데이터관리 등 영역에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온 다쏘시스템과 PwC 컨설팅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협업을 더욱 강화하며, 새로운 산업에서의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공동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고 각 산업 분야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전망이다. 양사는 향후 조선, 전자, 화학 등 제조업 분야에서 이의 연구개발, 제조관리, 고객경험관리 등의 영역에 컨설팅과 솔루션을 결합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버추얼 트윈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고객 지원이 강화된다. PwC가 입증된 전문성과 컨설팅 역량을 활용해 기업에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프로세스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면 다쏘시스템은 해당 DX의 결과를 실재화(realization) 할 수 있는 풍부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갖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식이다.
클라우데라가 2024년 비즈니스 시장에 대한 4가지 주요 트렌드를 담은 전망을 16일 발표했다. 클라우데라는 AI 시대 기업의 안티프래질(antifragile)과 회복력을 강조했다. 안티프래질은 '블랙스완'의 저자인 나심 니콜라스 탈렙이 제시한 개념으로 불확실한 환경에서 살아남고, 이를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클라우데라는 격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2024년 기업들이 AI, 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추진할 것으로 예측했다. 클라우데라가 밝힌 2024년 비즈니스 시장 전망은 다음과 같다.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으로 2024년 비즈니스 뒷받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은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한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2030년까지 약 4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계속 투자하면서도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는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현재 가진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이 미래 비즈니스 계획을 세울 때는 격변하는 경제 상황 이후까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장기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위해선 기업이 인프라와 기술에 자원을 투자하고 미래를 위한 기술, 인력, 프로세스를 준비해야 혁
옥타(Okta)는 이석호 전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옥타 신임 한국대표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옥타의 한국법인을 이끌게 된 이석호 신임 대표는 옥타의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또한 그는 국내에서 아이덴티티 및 액세스 관리(IAM) 시장 입지 및 리더십을 강화하고 비즈니스가 성장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석호 신임 대표는 30여년 동안 업계에서 경험을 쌓아온 IT전문가로 다수의 IT기업에서 근무하며 국내 보안 업계를 섭렵한 리더다. 그는 글로벌 보안기업인 시만텍, 블루코트, 프루프포인트 등에서 한국법인을 이끈 바 있다. 또 시스코, 맥아피 등 글로벌 기업에서 사업총괄 임원을 맡아 비즈니스 운영 및 개발, 영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보안 비즈니스를 주도했다. 옥타에 합류하기 전 이 신임 대표는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맡아 블루코트와의 조직 통합을 주도했으며 사이버 보안·컴플라이언스 기업인 프루프포인트의 초대 대표로서 회사가 국내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그는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을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내부 직원들의 정보 유출 행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이석호 신임 대표는 "디지털
워크데이는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신임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으로 정응섭 전 슬랙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정응섭 신임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삼성물산과 i2테크놀로지(현 BlueYonder), SAP 등을 거치며 25여 년간 IT 관련 영업 및 비즈니스를 두루 경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로서 각 조직의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SAP에서는 석세스팩터스와 같은 클라우드 인사관리(HCM) 사업을 총괄했으며, 10년 동안 다양한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워크데이에 합류하기 전, 정 신임 지사장은 업무용 메신저인 슬랙의 초대 한국 지사장으로서 슬랙의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오늘날의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노력을 가속화해 비즈니스 가치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올바른 툴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기반의 워크데이 플랫폼은 고객의 가장 중요한 두 자산인 직원과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디지털 백본을 지원한다. 정응섭 신임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업 및 공공 부문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정응섭 신임 지사장은 "
인공지능 딥테크 기업 아크릴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컨퍼런스 2023(이하 DHTC)를 성료하며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조했다고 밝혔다. DHTC 행사는 12월 20일에서 21일 양일간 네이버클라우드 및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13곳과 중소벤처기업부, 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산업 관계자, 태국의 라마9병원 등 다수 의료 관계자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DHTC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중소벤처기업부, KOTRA, KOFCA, KOSA와 공동 개최한 행사로써 태국과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의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및 한국의 중소 솔루션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개최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세미나 및 태국 의료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그리고 한국 참가기업에 대한 비즈니스 매칭 세션도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아크릴은 ‘Digital Transformation of Future Hospital, Artificial Intelligence Hospital’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세션1에서는 ‘디지털 헬